작성일 : 10-01-24 18:25
BLUE FIN 님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45  

녹동에도 이제 봄이 왔습니다.
지난해 식목일 병원주변에 심었던 개나리가 줄기마다 노오란 꽃잎을 피워 놓은것을 보니
사뭇 대견해 보이고 뿌듯하네요.
지난3월 2일자로 소록대교가 개통을 했는데 이젠 휘황찬란한 가로등과 위용은
어두웠던 녹동의 밤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별빛이 너무 아름답던 저녁 후배와 별빛 출사나 갈까? 하다 소록대교쪽으로 오게되어
셔터 개방으로 촬영은 했던 모습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보여주니 포샾처리했냐고 자꾸 그러던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삼각대에 자연산으로 촬영 했습니다.
이젠 저 철문도 없어지고 가로등과 낮과 밤이 없는 분주한 곳으로 바뀌는 소록도...
밤하늘 어린시절 읽었던 알퐁스도데의 별과 같이 순수함이 그리운 곳에서...

Bluefin 올림.